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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나기 / 어느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이야기
이름: * http://minihp.cyworld.nate.com/pims/main/pims_main.asp?tid=28476473


등록일: 2010-07-07 15:25
조회수: 1130
 
 
 *****소 나 기

                    
 
소년은 방과후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당돌한 소녀를 만났어요. 그후 소녀를 볼수는 없지만 
소년은 소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에 사로잡히게 되죠.

어느 토요일, 소년과 소녀가   개울가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이번에도 소녀가 먼저 비단  조개를 소년에게 보이면서 말을 건네요. 

그렇게 친해진 그들은 산밑에도 놀러가고 가을 꽃을 꺾으며 송아지를 타고 놀다가 
소나기를 만난고 둘은 수숫단 속에 들어가 비를 피해요. 비가 그친 후 돌아오는 길에 
개울물이 불어나 소년은 소녀를 업고 건너요. 그 후 소년은 소녀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소녀를 다시 만났을 때, 소녀가그 날 소나기를 맞아 

많이 앓았다는 사실과 아직도 앓고 있음을 알게 돼요. 이때 소녀는 소년에게 
분홍 스웨터 앞자락을 보이며 무슨 물이 묻었다고 말해요. 소나기를 만나 
소년이 소녀를 업고 개울물을 건널 때 묻은 풀물 자국이었어요.  

그리고 소녀는아침에 땄다는 대추를 한 줌 주면서 곧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말해요. 소년은 덕쇠 할아버지의 호두밭에서 
호두를 몰래 따 소녀에게 주리라 마음 먹어요. 
그런데 그 소녀가 이사 가기로 한 전날 저녁, 

소년은 자리에 누워 소녀에게 전해 주지 못한 
호두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마을에 갔다 
돌아온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소녀가 
죽은 사실을 전하는 말을 
듣게 돼요. 

소녀가 죽을 때 `자기가 입던 옷을 그대로 입혀서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해요. 
 -------------드라마 -소나기-
 [황순원 1915년 평양출생. 1980년부터 문학과지성사에서 
‘황순원전집’을 발간하기 시작하여 1985년 전12권으로 완간했다.
 2000년 9월 서울 자택사망 ]




 
송아지에게 물을 먹이는 소년
 
 
양산을 받쳐 들고 앞장 선 엄마의 뒤를 따라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 소녀
 
 
지게를 진 소년과 키를 쓴 석이
 
 
꽃향기를 맡고 있는 소녀
 
 
창가에 붙어서 밖을 보는 소년
 
 
교실에서 소녀를 바라보는 소년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
 
 
유리창 닦으며 멀리 소녀가 있는 곳을 바라보는 소년
 
 
징검다리가 끝나는 곳에서 집배원에게 무언가 묻는 소녀
 
 
큰공굴리기에서 소녀와 짝이 된 소년
 
 
징검다리 한가운데에서 세수를 하는 소녀
 
 
갈대밭 속을 걸어가는 소녀
 
 
그대로 선 채 갈대밭을 바라보는 소년
 
 
개울가를 걸어가는 소년
 
 
소녀가 던지고 간 하얀 조약돌을 바라보는 소년
 
 
개울물 속 조약돌을 내려다보는 소년
 
 
메밀꽃밭 속의 소녀
 
 
메밀꽃밭 속의 소년
 
 
석양 빛을 받은 개울가
 
허수아비가 되어 팔벌리고 서 있는 소년과 소녀
 
 
소녀에게 무우를 건네주는 소년
 
 
이렇게 먹어야 한다는 듯이 무우를 먹는 소년
 
 
소년이 무우를 먹는 방법 그대로 따라하는 소녀
 
 
돌탑을 보고 멈춰선 소년과 소녀
 
 
비탈진 곳에 나란히 앉아 꽃을 보는 소년과 소녀
 
 
비를 맞아 추워서 떠는 소녀에게 옷을 덮어주는 소년
 
 
걱정스런 마음에 원두막 밖을 내다보는 소년
 
 
꽃다발을 품에 품은 채 소년을 보는 소녀
 
 
소년의 등에 엎혀 징검다리를 건너는 소녀
 
 
가을걷이가 끝난 황량한 벌판을 걸어가는 소년
 
 
하얀 눈이 내리는 벌판을 지게를 지고 걷는 소년
 
 
소녀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눈이 내리는 징검다리를 건너는 소년
        
        
        
        ♬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 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 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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