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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金東植 [비회원] 2004-09-27 14:31:09 | 조회 : 3923
제      목  가볍게 듣지 말라 (예레미야 5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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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왕을 잡아가지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를 신문하니라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목전에서 죽이고 또 립나에서 유다의 모든 방백을 죽이며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다가 그 죽는 날까지 옥에 두었더라 "
  
    
성경에서 한 사람의 비극적인 종말을 세 번 반복하여 자세히 기록하는 예는 거의 없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시드기야의 경우는 그의 안타까운 운명에 대해서 열왕기하 5장과 레위기 39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무런 의미없이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분명한 것을 교훈하기 위한 의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먼저 본문의 배경과 시드기야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바벨론은 신흥국가로 주변의 소국가들을 하나씩 정복하면서 유대나라도 침범하여 중요한 인물들은 포로로 잡아가고 평범한 사람들과 꼭두각시 왕으로 시드기야를 세워 놓았습니다. 시드기야가 처음에는 바벨론 왕에게 순종을 잘하다가 바벨론을 배신하고 이집트와 외교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집권한지 9년 만에 먹을 양식이 없어지면 성이 함락된다는 것을 안 바벨론 왕은 예루살렘성을 18개월 동안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4장에 기록된 것을 보면 그 때의 성안에서 벌어진 참상은 어머니가 자녀를 삶아 먹을 정도로 생지옥이었습니다.

바벨론 왕은 하나님이 보낸 사자였습니다. 자기 백성이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나 순종하지 않자 심판하시려고 세운 왕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에스겔, 이사야, 예레미야를 통하여 수 십년 전부터 경고해 왔던 그대로 되었는데도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성이 함락되고 시드기야는 잡혀서 그가 보는 앞에서 자녀들이 죽임을 당하고 난후 두 눈이 뽑혀 바벨론 감옥에서 고생하다 죽었습니다. 백성들은 무참히 거리에서 죽임을 당했고 포로로 끌려가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왜 하나님이 아브라함 때부터 선택한 시드기야와 그의 백성들이 비극적인 종말을 당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부지런히 보내 경고하셨는데도 듣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들었다는 것입니다. 가볍게 들었다는 말은 멸시했다는 말이요, 마음에 깊이 담아 놓지 않았다는 말입니다(참고/대하 36: 11).
그러면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느 정도 우습게 여겼는 지를 검토해 보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첫째, 시드기야는 부모님을 통해서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들었습니다.
시드기야는 유대나라의 왕 중에서 가장 경건한 왕인 요시야(왕하 23:25)의 아들입니다. 기울어져가는 국가의 운명 앞에서 하나님의 용서를 마지막까지 바랬던 그는 우상숭배를 철폐하고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아버지로부터 양육 받은 시드기야는 아버지를 통해서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들었습니다.

둘째, 시드기야는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두 번이나 시드기야에게 바벨론 왕은 하나님이 보낸 사자이므로 회개하면 왕도 살고 백성들도 산다는 것을 경고했으나 가볍게 듣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포로된 뒤 회개하지 않아도 좋으니 이제는 바벨론 왕에게 항복하기만 하면 왕도 살고 백성들도 살며 성도 함락되지 아니한다고 두 번이나 권면 했지만 그는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듣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치 않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입니다. 이 말씀 안에는 영생과 멸망의 복음, 축복과 저주의 약속, 선과 악의 구별이 뚜렷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가볍게 들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순종을 원하십니다.

셋째, 시드기야는 사건을 통해서 들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들었습니다.
예레미야가 예언한대로 성은 포위되고, 바벨론 왕이 지키고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도 그는 이 사건이 주는 메시지를 가볍게 들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자주 의미 있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성도에게 나타나는 사건은 반드시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열려있는 자는 사건 앞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게 됩니다. 시드기야처럼 영원한 멸망이 우리 앞에 닥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金東植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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