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찾아간 미지의 땅 미얀마...
긍휼히 여기고 싶은 마음이 한없이 충동질 되는 땅...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영적 기운과 거룩한 싹들이 태동함을 감지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여기까지 우리 보내시는지...
목사님의 아들되는 진깐뚜왕목사님을 2006년 9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처음 만났고
지난 해 겨울 우리교회에 초청하여 말씀을 들은 것이 인연이 되고
그 시간에 거룩한 사명을 깨닫고 밟게 된 땅이 바로 미얀마였습니다.
누군가가 묻더라구요. 어떻게 진 목사님을 만났느냐고...
답변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만났다고...^^*"
아름다운 친 스테이트의 파이자 교회...약 6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담임목사님과 몇몇의 성도들이 초석을 놓을 때 기도하는 모습.
온 성도들이 직영하여 목재를 사용하여 자신들의 교회를 짓는 모습.
친 스테이트 지역의 파이자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진깐뚜왕 목사님의 부친께
선교위원장 정인환 장로님께서 건축비를 건네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