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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기여도 385 1.5%] 2005-05-30 15:09:46 | 조회 : 2440
제      목  대전시내의 어느 만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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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버스에 올라탄 할머니가 몹시 힘든 표정으로 자리를 찾는다.
할머니 바로 옆 두자리중에 통로쪽에 앉아 있던 한 학생이

"할머니...여기 앉으세요."  하며 자리를 양보하자

그 할머니...

"애구...고마워 젊은이...근데 대학생인가..? "

"예.. "

"어디 다니지? "

"예..충남대요. "

"좋은데 다니네..국립대라지 ?..."

"(머쓱) 예... " ^^;;;

"심성도 착하고 머리도 좋아 ..공부도 잘했구만.생긴거도 남자답고.."

이어 할머니 창가쪽에 앉아 책을 보는 대학생처럼 보이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학생은 어느 대학다니나 ?..."

"예 ? 저 저요?.... 한국과학기술원이요....."

그러자 할머니...




"그려...공부 못하면 얼른 기술 배워야지..."

[기여도 385 1.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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