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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기여도 383 30.5%] 2018-09-09 14:37:56 | 조회 : 442
제      목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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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가 많은 오빠와 함께 지하철을 탄 어느 날.
그들은 자리가 없어 서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의 바로 앞에 앉으신 아저씨.
너무 피곤하셨는지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자고 있던 것이 아닌가.
그것을 본 오빠의 장난기가 발동!
사람들에게 한 손가락을 핀 것을 보이며 그 아저씨의 입에 넣다 뺐다.
주위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다.
더욱 재미가 붙은 오빠.이번엔 두 개의 손가락을‥.
그렇게 네개의 손가락까지 집어넣다 빼자 지하철을 탄 사람들 모두가 난리가 났다.
특히 아저씨 바로 옆에 앉아 계신 아줌마는 배꼽이 빠질 듯이 웃고 있었다.
장난기가 많던 오빠도 미안함을 알고 다섯 손가락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옆의 아줌마가 계속 하라고 하는 것이었다.
쇼맨십을 발휘하여 오빠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다섯손가락을 넣다 뺐다.
그러자 그 지하철 속 사람들은 자지러진다.
그때 나오는 지하철 방송,
“이번 역은 ***역 입니다.내리실 문은 오른쪽 입니다.”
그러자 그 아줌마가 눈물을 닦고 옆의 아저씨를 흔들어 깨우며 하는 말‥.
.
.
“여보, 내려요!

[기여도 383 30.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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