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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기여도 383 44.5%] 2018-06-21 23:50:03 | 조회 : 710
제      목  황당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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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문자 메시지가 한창 유행할 때다.
나도 그 유행에 발맞춰 이런저런 문자를 고민하던 중
괜찮은 문자를 찾아냈다.
그 문자는 이렇다.

"나, 어제 한강에 500원짜리 떨어뜨렸어.
그거 찾을 때까지 우리 친구 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문자였다.
나는 그 문자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보냈다.
다 보내고 나서 만족감에 미소를 짓고 있는데 금방 회신이 왔다.

'감동 받아서 얼른 문자 찍었군^^..'

그러나 휴대전화를 여는 순간, 나는 거의 까무러칠 뻔했다.
.
. 
"내가 1,000원 줄게, 꺼져!"

[기여도 383 44.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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