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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너

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기여도 384 13.5%] 2009-08-08 13:42:50 | 조회 : 1377
제      목  멋진 휴가를 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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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일에 쫓겨서 정말 어디론가 훌쩍 휴가를 떠나고 싶은 심정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인은 세계에서 최고로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도 주당 53.1시간을 일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 제1위이지요.
제 2위가 포루투칼 사람으로 45시간 일을 하고,
스위스인이 3위로 43.8시간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인구밀도 세계 제1위, 부채가 세계 제1위, 교통사고 제 1위로
한국인은 스트레스가 쌓일 때로 쌓여 40대 사망율이 세계 최고인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런 속에서 일손을 놓고 어디론가 가서 쉬고 싶은 심정은 굴뚝 같을 것입니다.

윌리암 세익스피어가 말한 대로 인간은 휴식이 주는 젖을 먹고 자랍니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으셨던 때가 있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몰려오기에 그들은 식사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때 지친 제자들을 보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쫓기는 삶에서 좀 쉬기 위하여 갈릴리 호수 반대편으로 배를 몰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들을 쉬게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배로 반대 편으로 가는 거리는 약 6km가량 됩니다.
그러나 돌아서 도보로 가는 길은 10km가량되었습니다.
배가 6km가는 것보다 뛰어서 10km가는 것이 오히려 빨랐습니다.
제자들보다 사람들이 먼저 도착되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가지로 가르치시더라"(34절)

그리고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5.000명에게 5병2어로 배불리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모처럼 휴가를 가지려 하였으나 사람들 때문에 그리고 일 때문에 거절당하였습니다.
우리는 휴가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많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휴가철인데 사실은 휴가를 안 가도 됩니다.
예수님도 휴가를 가신적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휴가를 안 가지셨다고 우리도 못가지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휴가 없이 꾸준하게 일하는 것이 사실은 가장 좋은 휴가입니다.
하루의 휴가는 밤이고 일주일의 휴가는 주일이고 일년의 휴가는 겨울이고, 일생의 휴가는 영생입니다.

하나님은 6일간 힘써 일하고 7일에 쉬면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년에 주일이 52일이고, 10일 간의 법정 공휴일이 있고, 사람마다 평균 20-30일의 유급 휴가가 있습니다.
토요일은 반 공일입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사실은 일년에 120일가량 쉬는 것입니다.
일하는 240일 중에도 반 정도는 일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실상은 일년에 120일 정도 일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따로 휴가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몸에서 제일 일을 많이 하는 부분은 심장입니다.
일분에 60번 뛴다고 할 때 한 시간이면 3.600번을 일합니다.
하루면 86.400번을 뜁니다. 일년이면 31,536,000번을 뜁니다.
일생을 70년 산다면 어머어마하게 일하는 심장은 일생을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심장은 뛰는 시간보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많다는 것입니다.
꾸준히 일하며 정기적으로 그때 그때 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휴가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도 휴가를 거부당하고 일하였습니다.
휴가 없이 하나님이 주신 리듬에 따라 일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의 비결입니다.

그러나 휴가를 가지려면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휴가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1. 할 일을 다 하고 쉬어야 합니다.

본문을 보면 제자들은 할 일을 다 하고 피곤할 때 쉬었습니다.
스코트는 "할 일을 반드시 다 하고 쉬어라 다 하기 전에 쉬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카알 힐터가 조사하여 보니 해마다 스위스의 조용한 산으로 휴양을 오는 신경 쇠약 환자들의 대부분은
엿새 동안 일하고 하루를 쉬는 사람들이 아니라
매일 무위도식하며 놀았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느 날 위대한 성인인 안토니우스가 긴장이 풀어져서 집 밖에서 제자들과 쉬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냥꾼이 가까이 다가오다가 축 늘어져 있는 안토니우스를 발견하고는 깜짝놀랐습니다.
그에게로 달려온 사냥꾼은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거룩한 수도사는 그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안토니우스가 사냥꾼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활에 화살을 재어 쏘아 보시오"
사냥꾼은 화살을 쏘았습니다. 안토니우스는 계속하여 쏘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사냥꾼은 계속하여 쏘다가 말했습니다.
"안토니우스님, 이렇게 활을 쏘다가는 활이 견디지 못하고 부러지겠습니다."
"그렇지요? 수도사도 그와 같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능력 이상으로 몰아부친다면 우리도 부러지고 말지요.
때때로 수도사도 일과에서 떠나 쉬는 것이 필요하지요."

일을 다 마치고 쉬는 것은 배고픈 후에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상쾌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창세기 24장에서 아브라함의 충성된 종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의 아내감을 구하러 가나안을 떠나 메소포다미아로 갔습니다.
그리고 아내감이 될 만한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먼 여정에 대단히 피곤하고 배고프고 목말랐습니다.
그 가정에 들어가자 마자 먹을 것을 물과 함께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종은 말했습니다.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않겠나이다."(창 24:33).
그리고 용건을 말하고 이삭의 아내감을 확답받고 나서야 먹고 마셨습니다.
일하고 쉬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축복을 주십니다.

2. 잠깐 쉬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피곤할 때 잠깐 쉬라고 하셨습니다.
휴가를 가더라도 잠깐 쉬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쉬다보면, 나태하여지기가 쉽습니다.
일하기가 싫어집니다. 그것은 자신을 좀먹는 것이 됩니다.
잠깐 쉬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많이 쉬는 것은 자신에게 해를 가져다 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잠깐 쉬라는 말을 듣고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넜습니다.
결국은 배를 타고 있는 순간만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여 잠깐 쉴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3. 믿음의 사람들끼리 쉬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한적한 곳에 가서 쉬라고 하였습니다.
한적한 곳이란 원어로는 에레오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외롭고 적막한 광야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는 곳입니다.
휴가는 예배를 드리고 가야합니다.
불가피하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가는 경우는 현지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때보다 더 많은 헌금을 그 교회에 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좋은 기회를 즐기고 있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끼리 휴가를 가서 날마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여야 경건 생활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만일 비크리스챤이 섞이게 되면 휴가가 타락되기 쉽습니다.
잘 쌓아 놓은 신앙생활이 허물어지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 가서 제자들끼리만 쉬기를 원하셨습니다.

4. 재창조가 되도록 쉬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한적한 곳에 가서 쉬라고 하셨습니다.
쉬라는 말은 원어로는 이리파데스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다. 혹은 새로운 원기를 회복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휴가를 끝내고 나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휴가가 되도록하여야 합니다.
휴가비를 너무 많이 써서 휴가 후 그것을 갚느라고 한동안 재정적인 어려움이 와서는 안 됩니다.
너무 많이 쉬어서 일에 대하여 짜증이 나서도 안 됩니다.
주일을 적당히 쉬지 못하고 무리하게 노니까 멍든 월요일, 월요병이라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휴가는 내일 더 일을 잘하기 위한 휴식이 되어야 합니다.
생산적인 휴가를 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어던 사람이 성경이 말해 주고 있는 건강 십계명을 만들었습니다.

(1). 일찍 일어나라.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2). 기도와 묵상을 생활화하라.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4).

(3). 씨를 가진 열매를 먹어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1:29).

(4).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라.
네가 얼굴에 땀을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창3:19).

(5).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

(6). 항상 기뻐하라.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나느니라.(잠15:13).

(7). 적절히 휴식하라.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칠일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출34:21).

(8). 좋은 꿈을 꾸어라.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2:28).

(9). 늘 찬양하라.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로다.(시35:28).

(10). 절제있게 생활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9:25).

[기여도 384 13.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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