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열리고 다시 선교의 걸음은 계속됩니다.
다음주 월요일 그러니까 2월 18일부터 한주간
우리는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땅을 다시 밟습니다.
말레이시아 버르땅 교회의 헌당예배와 새로이 건축할 교회의 방문
그리고 캄보디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와 건축중인 뜨레아 중앙교회 응원.
이것이 이번 선교여행의 주된 사역입니다.
12명의 동역자들과 함께 떠날 이 여행이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금년 한 해 또한 우리 교회를 통한 놀라운 사역들이 계속되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릴 사역들이 진행되도록 말입니다.
사진 위는 2007년에 방문한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의 어린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고
사진 아래는 캄보디아의 중학생 소녀들과 대화를 나누던 사진입니다. ^^*
[기여도 384 20.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기여도 384 20.5%] 02.23. 08:22- 하나님의 은혜로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사역이 은혜중에 완료되었습니다.
감격스러운 버르땅교회의 헌당예배
가슴을 더욱 뜨겁게 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
우리의 할 일을 더욱 깨닫게 해 준 뜨레아중앙학교(교회)의 개원예배
그리고 우리의 선교지경이 얼마나 넓어졌는가가를 알게해 준 중국팀과의 합류
선교지의 문화를 이해하는 캄보디아 문화체험 등...
버릴 것 하나없는 알차고도 기쁜 선교여행이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오늘 밤 자정 비행기에 몸을 싣고 그리운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기쁨으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샬롬~^^*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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